제80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 겸 2025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매탄고 선수들이 배기종 감독이 내건 우승이벤트 실행에 분위기가 들떠있다. 이번 대회 우승 특별 이벤트는 매탄고 선수들이 미디어데이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우승하면 감독님께 ‘수원 프로팀처럼 장어 회식하기’를 부탁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우승의 주인공이
토스뱅크는 ‘모임카드’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모임카드 디자인은 여러 개의 선이 모여 하나의 패턴을 이루는 스트라이프 모티프를 활용해 관계 속 사랑과 연결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카드는 러브스카이, 러브베리, 크림, 레인보우 등 총 4가지 컬러 조합으로 구성됐다. 러브스카이와 러브베리 컬러에는 히든 하트 후가공을 적용해 숨겨진 하트를 발견하는 재미를 더했다.토스뱅크 모임카드의 캐시백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주요 3대 영역인 ▲회식(모든 음식점, 주점에
10여 년간의 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성 생고기 전문점으로 입지를 다진 '한마음정육식당'이 인천광역시에 영종도하늘도시점을 신규 오픈하며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5년 대전 궁동점에서 시작하여 가맹 170호점을 돌파한 한마음정육식당은올해 가맹 200호점 달성을 향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한마음정육식당은 단순한 식당을 넘어, 가족 외식, 회식, 각종 모임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외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120년 역사를 지닌 독일 Moguntia Food Group으로부터 독자적인 숙성 기
육성푸드가 운영하는 숯불닭갈비 프랜차이즈 팔각도가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2025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며 브랜드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인했다.‘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수천 개 브랜드 중 업종 대표성, 본사의 경쟁력, 가맹점과의 상생, 산업 및 경제 기여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팔각도의 대표 메뉴인 숯불닭갈비는 특유의 불향과 짜지 않은 맛으로 가족 고객은 물론, 직장인 회식 수요까지 폭넓게 만족시키며 사랑받고 있다. 여기에 특허받은 팔각형 불판을 비롯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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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통합 설루션 전문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이 1일 서비스 론칭 5주년을 맞아 브랜드 캠페인 ‘캐치페스타’를 진행, 지난 5년간 성과를 공개했다캐치테이블은 2018년 B2B 예약 설루션으로 시작했다. 2020년 일반 소비자를 위한 앱을 출시하며 외식업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식당 예약, 웨이팅, 포스, 픽업, 간편결제 시스템 ‘캐치페이 자동결제’ ‘예약금 0원 결제’ 등 외식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서비스 론칭 5년 만에 누적 회원 수는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예약과 웨이팅을 통한 누적 방문 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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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만달러 갈까? 시장 '신뢰' 단계 진입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 49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시장이 '신뢰' 단계에 진입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240% 이상 급등했다. 그 결과, 투자자들의 수익성은 과거 강세장 때와 같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이더리움 시장이 신뢰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장기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거트 반 라겐은 이더리움 장기 보유자 순 미실현 이익/손실(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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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국민 참여로 열차 서비스 혁신…화장실 대기·좌석 불편까지 직접 개선
SRT 운영사 에스알은 국민이 직접 서비스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실험하는 '리빙랩 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SR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이루어졌다.국민디자인단은 지난 25일 수서역에서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화장실 앞 긴 대기줄로 역사 맞이방을 이동하는 고객과 동선이 겹치는 문제를 발견하고, 바닥 선을 설치해 대기 동선을 조정했다.또한, 캐리어를 소지한 고객이 화장실 이용 시 불편을 겪는 점을 고려해 화장실 앞 짐 놓는 공간을 시범 운영했다. 바닥 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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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기원! 올해 첫 벼베기
올해 성주군 용암면의 첫 벼베기는 8월 25일 오전 10시 선송리 조용수씨의 논에서 실시되어 풍년농사의 결실을 알렸다.이날 해당농가에서 수확된 벼품종은 정부보급종 ‘해담’으로 고영양 고품질에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용암의 햅쌀로 지은 밥상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용암면의 벼 재배면적은 약 152ha로 10개읍면 중 수륜면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쌀전업농이 25명이며 일반 벼농가 못자리 상토 보조지원량이 6,700포에 달하는 등 참외 못지않은 명실공히 대규모 벼 생산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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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사랑 레터] 가성비야, 돌아와 다오 (2025년 9월호)
그래픽카드는 PC 시장에서 언제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게이머들에게는 성능과 즐거움을 좌우하는 부품이고, PC 업계에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 모델이 가성비 좋다는 입소문만 나도, 그 파급력은 단순히 그래픽카드에 그치지 않고 CPU, 메모리, 저장장치, 심지어는 완제품 PC까지 번져 나갑니다. 그래서 엔비디아와 AMD가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내놓을 때마다 시장이 들썩이는 거죠.하지만 기대가 크면 아쉬움도 큰 법일까요. 엔비디아 지포스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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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수련원, 9~10월 리더십·협동·힐링 체험 프로그램 풍성
충북학생수련원은 오는 9월부터 2개월간 충주교직원복지회관과 중원캠프에서 학생자치 리더십캠프와 중원탐험활동을 운영한다.충북 도내 11개 학교 37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10기에 걸쳐 진행된다.학생자치 리더십캠프는 학생 자치회 임원들의 역할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학습하고자 기획됐다.특성화 프로그램인 중원탐험활동은 충주 탄금호에서 카약체험을 통해 물길을 탐사한다.이외에도 자전거 하이킹, 보물찾기, 힐링 요가, 캠핑 체험, 자기성장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최영미 원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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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도로 매설 LNG 배관 가스 누출… 정확한 원인·지점 파악 '난항'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자명리 도로에 매설된 액화천연가스 배관에서 가스가 새어나오면서 행정·소방 당국과 가스안전공사 등이 이틀째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정확한 누출 지점을 찾지 못하면서 복구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포항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9시쯤, 자명리 시도 5호선 도로 인근 상수도관 공사를 마친 작업자가 "가스 냄새가 난다"며 신고했다.현장에는 학전리 가스공사 기지에서 포항철강공단 등으로 연결되는 400㎜ 및 600㎜ 대형 LNG 전용 배관 두 가닥이 매설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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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회사, 창립 24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개최 ‘2040 금융의 미래’ 비전 제시
신한금융지주회사는 1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 및 지주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4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한이 그리는 2040 금융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진 회장은 ▲미래의 고객과 사회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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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맞은 국립군산대학교 '총장 공석' 어쩌나…"복귀 촉구" 지역 여론 커져
국립군산대학교가 새 학기를 맞아 5개월이 넘도록 공석인 이장호 총장의 복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역에서 다시 힘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3월 24일 교육부는 교육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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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외교부, 카자흐스탄 물시장 개척 팔 걷었다
우리나라가 중앙 아시아 물시장 개척에 나선다. 환경부와 외교부는 국내 물산업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 및 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5일까지 카자흐스탄에 ‘한-카자흐스탄 물산업 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사절단에는 환경부, 외교부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물산업협의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국내 물기업 13개사가 동행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공유 하천의 하류국으로, 수자원의 약 45%가 인접국가에서 유입되는 등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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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빛낸 중소기업] 김종석 선경산업 대표 “위기를 기회로 바꾼 30년…스마트 주방 위생 시대 열겠다”
1990년대, 일본산 제품이 각광받던 시절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위생기구 제조업에 뛰어든 청년이 있었다. 지금의 선경산업을 창업한 김종석 대표이사다. IMF 외환위기가 터졌을 때도 그는 “우리는 IMF가 어려운지도 모를 정도로 바빴다”고 회상한다. 당시 치킨집 창업 붐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