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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혜 스카이약국 대표약사는 30일 울산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75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3명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각 2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홍은혜 약사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제70호 회원으로,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홍은혜 약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통신 = 홍은혜 스카이약국 대표약사가 10월 30일 오후 5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75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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