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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가 치과산업 혁신을 목표로 새로운 핵심 4가지를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를 위해 회사 측은 '앞서가는 기술'로, '끊임없는 진화', '모두를 위한 의료', '경계를 넘는 확장' 4가지를 강조하고 나섰다.미니쉬테크놀로지는 치아복구솔루션 미니쉬 공급과 IT플랫폼 혁신으로 치과산업에서 기술·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미니쉬테크놀로지는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를 국내 39곳, 일본 10곳, 미국 1곳, 캐나다 1곳 등 총 51곳 미니쉬멤버스클리닉에 공급하고 있다. 밀링머신을
식민역사문화청산회의는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 정당 대선 후보 및 예비후보들에 7가지 정책을 제안했다.이 단체는 7대 정책으로 △식민사관청산위원회 설치 △역사 교과서 ‘자유발행제’ 도입 △정부 각료와 국가 기관장 임명시 '민족사 검증' △춘천 중도 지역의 고조선 유적 보존 및 국가사적지 지정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편찬한 '조선사'의 역사왜곡 공개 △민족 정체성 확립을 위한 '단기' 및 '서기' 병기 △국가기관들이 민족사에 충실하도록 혁신할 것을 제시했다.이들은 "우리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다"며
영암중학생 15명과 경희대학생 14명이 21일 영암군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열린 ‘청소년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멘티와 멘토로 만났다. 이 대학생들은 영암군과 경희대의 협약으로 추진되고 있는 ‘2025 사회혁신스쿨 로컬 브랜딩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26일 동안 영암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 도시 재생, 청소년 멘토링 등 지역을 혁신할 아이디어를 만들고 있다. 형준·준수 학생 이외에도 디지털콘텐츠학, 조리서비스경영학, 미디어학, 외식경영학 등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은, 이날 영암 청소년들에게 자기 전공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일 새미래민주당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요구하는 '당명 변경', '해체 수준의 개혁'을 거론하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한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우리 국민의힘 당원들은 친문재인계 정치인들에게 이런 갑질을 당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우리 후보를 중심으로 오직 국민의 뜻을 받들어 혁신할 것"이라며 "그래서 이재명을 이길 것"이라고 밝혔다.전날 밤 진행된 김문수 후보와의 마지막 TV 토론에서도 한동훈 후보를 이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자원 관리 및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도스가 18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실리콩앵글이 15일 보도했다.2022년 설립된 도스는 재고 관리, 주문 처리, 회계, 생산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능을 통합하는 플랫폼 'DossARP'를 제공한다. 와일리 존스 도스 CEO는 "기존 ERP 시스템은 복잡한 도입 절차와 높은 비용 문제를 안고 있다"며 "도스는 AI를 활용해 ERP 시장을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도스는 새로운 ERP 아키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대구·경북지역 공약으로 제조업과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한 산업 경쟁력 회복을 제시했다.29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선 후보는 첨단클러스터 산업 육성을 통한 △이차전지 공급망 거점 구축 △자동차부품 R&D 산업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이차전지 산업벨트 및 미래형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한편 대구·경북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이 친환경 자동차, 첨단부품 산업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또 대구·경북지역에 바이오 산업벨트를 구축, 한국형 바이오·백신 산업 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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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팝업 콘서트, 세종청사서 성황리에 개최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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