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일 토요일 오후 1시, 영양군공동육아나눔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지공예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협동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전통 한지의 색감과 질감을 직접 느끼며 오리고 붙이는 작업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작품을 완성하면서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다.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학생들이 전통문화에 흥미를 느끼고 함께 어울리며 정서적으로 안정될 기회가 되었다.프로그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