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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제주특별자치도 주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28번째 지원 식당으로 ‘한림돼지국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맛제주’ 프로젝트는 호텔신라가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및 지역 방송사 JIBS와 협력해 영세 자영업자의 재기를 지원하고, 제주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28호점으로 선정된 ‘한림돼지국밥’은 60대 부부가 운영하는 22평 규모의 영세 식당으로 제주시 한림읍 한림중앙로에 위치하고 있다. 협재해수욕장과 한림공원
한림공원은 1일 추석을 맞아 협재리와 금능리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2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한림공원 송상섭 대표는“한림공원 인근 지역 이웃분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매년 지역 취약계층 후원 행사를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림공원은 올해로 창립 54주년을 맞은 제주도내 대표적인 관광지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과 재암문화재단 장학사업 등을 통한 ESG 실천 및 지역인재
제주 한림공원은 10일 한림공원 회의실에서 창립 5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한림공원은 기념식에서 모범사원 및 근속사원 7명과 제주관광협회, 제주관광공사, 제주상공회의소 등 외부 기관 표창차 3명에 대해 시상하고, 전 직원에게 기념품을 지급해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1971년 재암 故 송봉규 명예회장의 개척정신으로 탄생한 한림공원은 지난 2021년 창립 50주년에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지원 및 ESG 실천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제주지회에 1억원의 후원금을 약정해 5년 동안 매년 2000만원씩 후원했다.이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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