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는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 ‘넷제로 챌린지 X’에 참여해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발굴과 투자에 속도를 낸다고 9일 밝혔다. 넷제로 챌린지X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진행하는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이다.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적응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전을 제공함으로써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녹색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프로젝트는 탄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는 이마트의 신선식품 산지직송 서비스 ‘오더투홈’에 적용할 포장재 혁신을 위해 내달 22일까지 관련 기술을 보유한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이마트, WWF , 한국사회투자가 함께 추진하는 ‘오더투홈 신선배송 패키징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오더투홈’은 이마트 앱을 통해 산지에서 직접 신선식품을 배송받을 수 있는 산지직송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로,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신선도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 특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가 기업의 ESG 및 사회공헌 담당자를 위한 정기 네트워킹 행사 ‘임팩트 살롱’을 신설하고, 오는23일 첫 번째 세션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임팩트 살롱은 기업의 사회공헌 및 ESG 전략을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고, 실무자 간 협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첫 번째 세션을 시작으로, 2개월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각 회차별로 ESG/CSR 및 임팩트 비즈니스와 관련된 핵심 주제를 선정해 전문가 강연,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