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편의점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마스터 PB인 ‘피빅’을 오는 28일 선보인다.피빅은 CU의 기존 마스터 PB인 헤이루를 리뉴얼한 브랜드다. 편의점에서 상품을 결제할 때 들을 수 있는 바코드 소리를 모티브로 ‘매일이 즐거워지는 소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CU는 2016년 헤이루를 론칭하며 라면과 과자, 음료, 육가공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PB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들은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품질, 용량, 패키지 등 모든 측면에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을 보여줌으로써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