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비오, 소란 등 국내ㆍ외 정상급 뮤지션이 함께하는 세번째 제주에코뮤직페스티벌이 다음 달 막을 올린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다음 달 22일 오후 3시부터 제주돌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2024 제주에코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국내 정상급 뮤지션의 음악공연과 친환경체험, 푸드마켓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무진, 비오, 소란 등 총 6팀의 국내 유명 뮤지션이 40분씩 릴레이로 단독 공연에 나선다.이들 무대는 제주MBC 공식 유튜브 채널(@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