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1주일 여정의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을 마무리 했다.‘7일간의 학습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과 학습자의 체험·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평생학습 주제관을 비롯해 목판 인쇄, 건강웰빙, VR 등 과거·현재·미래 테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또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수강생·동아리 16개 팀의 발표회가 이어져 한 해의 학습 성과를 공유했다.서예·회화·핸드메이드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수강생 작품 전시회는 구암·전민 센터에서 29일까지 이어진다.이번 행사에서는 평생학습도시 비전 선포,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