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3사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이 7일 창립 71주년을 맞아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각 사무실 및 지방 사업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위기 극복 의지를 다졌다.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3사는 모태 기업인 동국제강 창업 정신을 계
동국제강그룹 3사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이 7일 창립 71주년을 맞아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각 층 사무실 및 지방 사업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3사 모두 모태 기업 동국제강 창업 정신을 계승해 7월 7일을 창립기념일로 삼고 있다. 올해 창립기념식은 영상 시청과 장기근속자 시상 등 간소화 진행했다. 이날 동국제강그룹은 공식 유튜브에 장상태 동국제강그룹 선대 회장의 육성으로 구성한 창립 71주년 기념 영상 ‘시간의 대화’를 공개했다. 기념식 후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3사 임
동국제강그룹 3사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이 7월 7일 창립 71주년을 맞아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각 층 사무실 및 지방 사업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3사 모두 모태 기업 동국제강 창업 정신을 계승해 7월 7일을 창립기념일로 삼고 있다. 올해 창립기념식은 영상 시청과 장기근속자 시상 등 간소화 진행했다.이날 동국제강그룹은 공식 유튜브에 장상태 동국제강그룹 선대 회장의 육성으로 구성한 창립 71주년 기념 영상 ‘시간의 대화’를 공개했다.기념식 후 동국홀딩스·동국
동국제강그룹이 매각했던 본사 건물 ‘페럼타워’를 10년만에 다시 되찾았다. 지난 2015년 경영난으로 삼성그룹에 매각한 지 10년 만에 다시 매입한 것이다. 동국제강은 지난 25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페럼타워’ 매수를 의결하고 현 소유주 삼성생명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가격은 6450억6000만원이다. 페럼타워는 동국제강이 1974년부터 본사로 사용하던 수하동 건물을 재개발해 2010년 준공한 건물이다. 연면적 5만5694㎡에 지상 28층, 지하 6층 규모로 1400억원의 공사비를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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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이 그룹 상징이나 다름없는 페럼타워를 되사기로 했다.지난 2015년 회사 구조 개편을 위한 마지막 단계로 매각한 지 10년 만의 일이다.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은 지난 25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서울 중구 수하동 소재 ‘페럼타워’매수를
8시간전
동국제강그룹이 10년만에 페럼타워를 되산다.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은 25일 임시이사회를 통해 서울 중구 수하동 소재 ‘페럼타워’ 매수를 의결하고,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매도·매수측 상호 입회하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동국제강은 당일 공시를 통해 삼성생명으로부터 유형자산 페럼타워를 6,450억 6천만원에 취득함을 알렸다.페럼타워는 동국제강그룹의 상징과 같은 건축물이다. 1954년 영등포구 당산동 공장에서 시작한 동국제강그룹은 1974년 당시 을지로 소재 3층 규
동국제강이 6450억원에 페럼타워를 사들이기로 했다.25일 공시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삼성생명보험으로부터 서울 중구 을지로 5길 19에 있는 페럼타워 및 그 대지를 매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수 기준일은 오는 8월 28일이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사옥 확보"라며 "업무 인프라 확대와 운영 효율성 증대가 목적"이라고 밝혔다.거래대금은 총 6450억원으로 계약금 645억600만원과 잔금 5805억5400만원으로 구성됐다. 잔금은 양수 기준일인 오는 8월 28일 지급될 예정이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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