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된 제59회 범미주 국세청장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각국의 국세청장은 ‘탈세와 조세범죄 대응을 위한 세무당국의 역할’을 주제로 세정 경험을 공유했으며, 강민수 국세청장은 국세청 AI 탈세적발·신고검증 시스템에 대한 발표를 통해 한국의 선진 세정시스템을 세계에 알렸다.또한, 현지 기업 세무간담회, 각국 청장과의 면담 등을 통해 범미주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고, 국제기구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