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역 대표 수산식품기업인 ㈜해농이 미국 뉴저지의 식품 유통사인 카네야마와 1천만 달러 수출 및 미국시장 공동 진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도는 이번 협약에서 ▲미국 대형 유통망인 월마트 등 유통채널을 통해 ▲전남 김의 글로벌 수출 확대 등을 목적으로 하며, 특히 해농이 생산하는 고품질 마른김, 조미김, 김밥김 등의 제품을 중심으로 총 1천만 달러 규모의 납품이 추진될 예정이다.또한 농은 품질이 보장된 김 제품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을, 카네야마는 미국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