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색달매립장 침출수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5월 21일부터 수처리용 미생물제 등을 투입했다고 30일 밝혔다.그 결과 처리수의 총질소 농도는 1L당 144mg으로 지난해 평균 1L당 163mg 보다 약 12% 개선됐다. 색달매립장은 색달 하수처리장과 연계해 침출수를 처리하고 있는 폐기물처리시설로, '공공하수도시설 운영·관리 업무지침'에 따라 총질소, 총인 등을 수처리 후 공공하수도 시설로 이송해야 한다.색달매립장은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202
서귀포시는 색달매립장 침출수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수처리용 미생물제 등을 투입한 결과, 처리수의 총질소 농도는 144mg/L로 지난해 평균 163mg/L 보다 약 12% 수질을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색달매립장은 색달 하수처리장과 연계 침출수를 처리하고 있는 폐기물처리시설로, ‘공공하수도시설 운영·관리 업무지침’에 따라 총질소, 총인 등을 수처리 후 공공하수도 시설로 이송해야 한다.색달매립장은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20년 이후 ▲시설개선
포항시는 8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새로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인 ‘포항에코빌리지’ 조성을 위한 입지 공모에 들어간다.포항에코빌리지는 현재 사용 중인 호동2매립장과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의 사용 종료 이후를 대비한 핵심 기반시설로, 포항 전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형 인프라 사업이다.해당 부지에는 ▲소각시설 ▲매립시설 ▲대형폐기물 처리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침출수 처리시설 등 6개 처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와 함께 시민
포항시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인 ‘포항에코빌리지’ 조성을 위한 입지 공모에 들어간다. 이달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공모에 들어가는 포항에코빌리지는 현재 사용 중인 호동2매립장과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의 사용 종료 이후를 대비한 핵심 기반시설로, 포항 전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형 인프라 사업이다. 해당 부지에는 △소각시설 △매립시설 △대형폐기물 처리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침출수 처리시설 등 6개 처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와 함께 시민
포항시는 호동2매립장과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의 사용 종료를 대비하기 위해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새로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인 '포항에코빌리지' 조성을 위한 입지 공모에 들어간다.포항에코빌리지는 포항 전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형 인프라 사업이다. 해당 부지에는 △소각시설 △매립시설 △대형폐기물 처리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침출수 처리시설 등 6개 처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체육시설, 도서관, 공원 등 주민편익시설도 조성된다. 공모 대상 입지는 면적 40만㎡ 이상
진주시 집현면· 명석면 주민들이 주민 동의 없는 동물 화장장 건립 추진은 결사반대라는 입장을 밝혔다.집현면 명석면 주민일동은 31일 진주시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주민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 중인 동물화장장 건축신청에 분노와 절박함 속에서 삶터를 지키기 위해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집현면과 인접한 명석면 일대는 맑은 공기와 조용하고 소박한 삶이 이어져 온 청정지역이다”며 “이곳에서 악취와 다이옥신, 침출수 등의 위험이 상존하는 동물화장장이 들어오겠다는 것은 이 지역 공동체 전체를 무시하고 사라지게 만들겠다는 무책임한
충남 예산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대량의 수해 폐기물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임시적환장을 마련하고 2차 환경오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해 폐기물은 1만6000여톤에 달하며, 이를 수집·운반·처리하는 데 총 40억 여원 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군은 △악취 △침출수 등 환경오염 우려를 최소화하고자 대회리 소재 사용 종료된 매립장을 임시적환장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직속기관,
태백시는 한국안전체험관에서 지난 산불, 지진, 풍수해 마그넷에 이어 ‘9~10월 대테러 마그넷’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365세이프타운 자유이용권을 발권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대테러 마그넷과 테러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안내카드를 증정한다.참여 방법은 체험관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지정 해시태그를 게시한 뒤, 365세이프타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최근 대형 매장과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강원 고성군과 고성문화재단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문화예술 기반 지역활성화 사업인 ‘2025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청년 예술인 관계인구 연결 문화프로그램'을 주제로 최북단 접경지인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진행된다. 금강산으로 가는 길을 기억하고 있는 명파마을에서 고성에서의 삶을 희망하는 관외 청년 예술인과 지역주민을 연결하는 새로운 지역 활성화 모델을 실험한다.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은 크게 ‘예술로 고성살기’와 ‘사는 게 예술 아트케이션 페스타’ 두 개
동해여성의용소방대가 2025년 의용소방대 종합평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종합평가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내 여성의용소방대 124개 대를 대상으로 ▲현장대응 ▲조직활성화 ▲인력관리 ▲장비관리 ▲특별가점 등 5개 분야의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동해여성의용소방대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평가항목별 지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정순복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수상은 대원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성우하이텍, 토스씨엑스와 '투자 457억 원, 신규 채용 191명'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조성현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이문용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신동훈 토스씨엑스 대표 등이 참석한다. 중국 사업장 일부를 청산하고 국내로 복귀해 기장군 장안읍에 440억 원 규모의 미래차 부품 생산시설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이동 수단 시대에 대응할 핵심부품
삼척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보다 1,220억 원 증액한 1조 105억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하여 지난 1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21억 원 증가한 9,470억 원, 특별회계는 99억 원 증가한 635억 원이며, 특히 지역 경기를 부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그간 확보된 재원을 최대한 투입하였다.세출 주요 투자 분야별로는 ▲삼척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소상공인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5억 원 ▲공익직불제 지원, 농기계임대사업소 도계분소 신축,
강릉시는 전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을지연습을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시는 지난 13일 국가 위기관리연습을 위한 ‘강릉시통합방위지원본부’를 가동하여 국지도발 대비 본격적인 위기대응 훈련에 나섰다.을지연습은 18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전환 절차 연습, 실제 훈련, 민방위 대피 훈련 등 상황별 훈련을 실시하며, 국가비상사태 선포 시 즉각적인 ‘전시체제’ 전환을 위하여 올해 초 시청 지하에 구축한 전시종합상황실에서 도상훈련이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19일 오후 3시에는 강릉에코파워 발전소에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