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부산에서 감자와 Z세대 감성을 연결한 지역 관광 홍보에 나선다.춘천시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2주간 부산 롯데 백화점 광복점에서 ‘춘천 관광 홍보 팝업 스토어: 춘천 포테이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수도권 중심의 홍보를 광역 단위로 확장하고 소비 주체로 떠오른 Z세대에게 춘천의 젊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팝업스토어의 주제는 포테이투-어다. 춘천 감자를 중심으로 춘천 로컬 브랜드 4곳(감자밭, 감자아일랜드, 곰취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7일, 2025년 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현장을 방문하여 춘천의 국제대회 운영 역량을 확인하고, 세계 각국 선수들의 생생한 경기를 관람했다. 또한 시상식에 참석하여 직접 시상하는 등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 춘천 코리아오픈 태권도대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춘천시가 부산에서 감자와 Z세대 감성을 연결한 지역 관광 홍보에 나선다. 춘천시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2주간 부산 롯데 백화점 광복점에서 ‘춘천 관광 홍보 팝업 스토어: 춘천 포테이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수도권 중심의 홍보를 광역 단위로 확장하고 소비 주체로 떠오른 Z세대에게 춘천의 젊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팝업스토어의 주제는 포테이투-어다. 춘천 감자를 중심으로 춘천 로컬 브랜드 4곳의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기관으로서 지난 7월 15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신창사 동문 멘토링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제16·17기 수료기업과 제18기 입교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제품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으로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와 티밧국제공항 개발·운영 사업권‘에 대한 국제입찰에서 인천공항공사가 1위를 차지했다는 몬테네그로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2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몬테네그로 교통부는 17일 2개의 국제공항 입찰 평가에서 96.18점을 받은 인천공항공사를 ‘1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가평 축산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가평군 상면 항사리 축산농가를 찾아 수해로 손상된 건초더미 분류와 축사 내부 청소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수해복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양재성 가평군 군의회 의원도 함께했고, 서태원 가평군수도 직접 자원봉사 현장을 찾아 의원들을 격려했다.가평 지역에서는 지난 20일 새벽 시간당 최대 76㎜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큰 피해를 입었고, 특히 축사 농장이 밀집된 상면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4·3희생자의 보상금 지급 대상 유족 7만 3,092명에게 총 5,364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7월 23일 현재 4·3희생자로 결정된 1만 5,088명 중 1만 2,147명이 보상금 지급결정 신청을 했다.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가 보상금 지급 대상자로 최종 심의·의결한 희생자 7,181명 중 6,888명의 희생자 유족이 보상금을 수령했다.보상금 지급결정 신청기간이 당초 2025년 5월 31일에서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기획 전시 ‘그날의 외침, 오늘의 빛이 되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북큐레이션은 광복회에서 국내 유명 만화작가들과 협업하여 기획·발간한 ‘만화로 만나는 독립운동가’시리즈 중 15권을 선별, 시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전시 도서는 각각의 독립운동가가 걸어온 길을 사실감 있는 그림과 감동적인 서사로 풀어내며, 모든 세대가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전시 공간에는 독립운동가의 이미지가 담긴 작은 엽서가 비치되어,
제주특별자치도가 바닷속 사막화로 불리는 갯녹음 현상을 막기 위해 5개 마을어장에 대규모 해조류 서식지를 조성한다.제주도는 북촌, 행원, 신창, 비양도, 태흥3리 5개 마을어장에 10억원을 투입해 특허받은 해조생육블록 2,079기를 설치하는 ‘고부가가치 해조장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사업 대상지는 조류 흐름 등 해양환경 여건과 해조류 생육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이들 지역은 한때 참모자반 등 해조류가 풍성했던 곳이다. 하지만 수온 상승과 갯녹음으로 해조류가 사라지면서 해녀들의 수입이 크게 줄었다. 최
해마다 여름철이면 기록적인 폭염과 무더위로 인해 온열질환 증상이 발생하면서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다.특히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에게는 단순한 더위가 아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재난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폭염 속에서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무더위쉼터이다.현재 서귀포시 남원읍에는 총 18개소의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이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냉방기기와 식수, 편의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이다.무더위쉼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