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의 무섬마을과 선비세상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선정한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8월 추천지에 올랐다. 초록빛 들판과 강물 위 물안개가 어우러진 전통 마을 풍경, 조선시대 선비 문화 체험, 여름 제철 아오리사과까지 더위 속에서도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무섬마을은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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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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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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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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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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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5대 반칙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다짐' 간담회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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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옛 경찰서사거리~용해지구삼거리 도로개선 사업 연기…탁상행정 '지적'
목포시는 지난 3월 착공한 '옛 목포경찰서 사거리~용해지구 삼거리 도로개선' 공사를 '한전주 지중화' 사업 추진에 따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지만 충분한 사전조사나 검토없이 사업을 진행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이번 사업은 대양산단 진·출입부와 용해·백련지구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로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해당 구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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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씨앗 좀 빌리려니 '있는 살림으로 살라'고?"
이달 말 내년도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살림을 하다보니 해야 될 일은 많은데 쓸 돈은 없고, 참 고민이 많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13일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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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국힘 전대 점입가경··· 내란 옹호 잔당대회인지 헷갈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을 향해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다.정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인지, 반쪽 반당대회인지, 내란 옹호 잔당대회인지, 상호 배신자 낙인찍기 대회인지 헷갈린다"고 이같이 말했다.이어 "탄핵을 반대하고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윤어게인'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우리 당에서 반드시 몰아내야 한다'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이 아니라 어제 어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소란스러운 연설회장에서 한 말"이라고 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내란의 추억, 내란의 미몽에서 깨어나 정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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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간 재구조화'…전북 광역지원기관, 13개 시·군 실무자 교육 진행
전북광역지원기관은 전북 13개 시·군 농촌공간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전문가 육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역 실무자와 농촌마을리더 두 부문으로 나눠 11일부터 12일까지 서부권과 동부권으로 진행됐다. 서부권 교육에는 군산, 익산, 김제, 부안, 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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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강원행복일터 조성사업 참여기업 추가 모집
동해시는 ‘2025년 강원행복일터 조성사업’ 참여기업을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5일간 추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해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확대하고, 지역 간 고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동해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이다.지원 내용은 근로자 복지증진 시설, 생활필수시설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보수에 소요되는 비용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의 고용환경개선금이 지원된다.신청은 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