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구는 ▲민생 ▲안전 ▲생활 ▲공직기강 확립의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했으며,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집중 운영한다.우선,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방지하고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비상 핫라인을 운영한다. 구청 1층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며, 교통·의료·청소 등 분야별 대책반도 함께 운영한다.‘민생 대책’으로는 명절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