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청소년쉼터 3개소가 ‘2025 청소년복지시설 내실화 사업’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각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해 가정밖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청소년복지시설의 우수 사례와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시설 내실화 사업을 평가해 우수 기관과 종사자, 청소년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상 내역은 ▲청소년 우수사례 부문에서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가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종사자 우수사례 부문에서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
중부뉴스통신 = 제주시가 운영 중인 청소년쉼터 3개소는 ‘2025 청소년복지시설 내실화 사업’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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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아가 12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iMBC연예 박유영※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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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측, 민주 전재수에 수천만원 현금상자·명품시계 2점 건네"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이 민주당 의원들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검이 작성한 수사 보고서에 전재수 해수부장관의 이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장관은 부산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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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는 에너지화학공학과 고현협 교수팀이 친환경 생분해 재료만으로 이뤄진 고성능 인공 시냅스를 만들었다고 9일 밝혔다.시냅스는 뇌 뉴런에서 신호가 전달되는 지점으로, 앞쪽 뉴런에서 분비된 신경전달물질이 뒤쪽 뉴런의 수용체에 붙으면서 전기적 신호가 이어지는 형태다.연구팀이 개발한 인공 시냅스는 샌드위치 층처럼 생겼다. 이온결합층이 이온활성층 사이에 끼어 있는 형태다. 이온활성층에 전기 자극을 주면 활성층 안에 있던 신경전달물질 역할의 나트륨 이온이 방출돼 수용체 역할의 이온결합층과 붙는 방식이다.전기 자극이 사라지고 난 뒤에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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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부산 청소년 만화축제 '2년 연속 대상' 쾌거
경남 양산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최근 부산시 양정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한 ‘제26회 청소년 만화축제>’에서 대상과 특선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만화애니메이션학과 박다인 학생은 칸만화 부문에서 ‘cosmos’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서준희 학생의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거둔 성과다. 또 정현재 학생은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특선을 차지해 학과의 실전 교육 성과를 공인받았다.대상 수상작인 박다인 학생의 ‘cosmos’는 45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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