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청년불자 2500여 명이 참여한 ‘2025 영캠프’를 개최하며 청년세대 전법과 불교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 축제형 캠퍼스 불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와 동국대 WISE캠퍼스 건학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오후 문무관에서 진행됐다.영캠프는 ‘주인공 청춘, 연꽃을 피우다’를 슬로건으로, 불교 가르침을 청년의 문화·감성에 맞춰 재해석한 참여형 축제로 꾸며졌다.1부에서는 청년불자 2500여 명이 참여한 단체 수계법회가 열렸다. 법회는 안국선원장 수불 대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