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
iM뱅크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과학진로·체험형 과학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서 전시관 탐방, 태양광 자동차 제작, 자율주행 로봇 코딩 체험, 야간 천체 관측 등 다양한 과학체험이 진행됐다.
6일전
옹진군 자월도 '자월달빛 천문과학관'이 23일 문을 열었다.기본계획을 수립 후 총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하여 올해까지 추진된 천문공원 조성사업은 1단계 천문카페 건립에 25억원, 2단계 천문공원내 산책로 및 야영장 조성에 20억원이 투입됐다. 3단계 마지막 자월달빛 천문과학관은 55억을 들여 지난해 8월 착공에 들어가 이달 23일 개관하게 됐다.자월 천문공원 내 위치하고 있는 자월달빛 천문과학관은 천체 관측 및 교육 프로그램과 탐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원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노원구가 아이들의 배움과 건강을 동시에 책임지는 다채로운 특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추운 날씨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방학 동안, 단순한 돌봄을 넘어 체험형 학습과 신체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먼저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서는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혼합물의 분리를 주제로 한 실험 수업, 공기 저항을 이해하는 체험형 활동 등 교과 연계 과학 실험 교육이 진행되며, 천체
그늘별꽃 빛을 관측할 수 있는 천체 가운데 성운처럼 퍼지는 모양을 가진 천체를 제외한 모든 천체를 별이라고 한다.하늘에 떠 있는 별이 몇 개인지를 어렸을 적에 세다가 잠이든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부모님과 같이 「별 하나 나하나 별둘 나둘....」.셈을 세대가 언제 잠이 들었는지 모르게 잠에 빠지게 되는 묘약을 어렸을 적에 경험들을 하게 된다.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수많은 별들이 반짝거리듯이 들판 여기저기마다 별꽃이라고 불리우는 잡초들이 지천에 깔려서 나름대로 봄철 들판을 장식하고 있다. 봄철 들판은 흰색 꽃과 보라색 꽃으로 도배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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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연륙교, 1월 5일 정식 개통 - 관광명소로 자리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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