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기자 = 김천시는 10월 25일부터 26까지 양일간 직지문화공원 및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
김만식 기자 = 김천시는 2004년에 조성된 직지문화공원의 장승이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전문 기관에 구조 검토를 의뢰한 결과 장승
김천시는 10월 25일부터 26까지 양일간 직지문화공원 및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김천김밥축제』를 앞두고, 행사에 함께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참가 신청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이메일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김밥, ▲프렌들리, ▲플리마켓(공고일 현재 사업자 등록된 업체로 제품 판매가 가
김천 직지문화공원의 장승이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를 우려해 철거될 전망이다.직지문화공원은 김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대표 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장소다. 그러나 최근 장승의 구조가 심각하게 불안정해져 강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도복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김천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신속하고 안전한 철거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철거 작업은 전문 업체와 협력해 진행되며, 공원 이용자 불편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도 마련될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문화유산으로서 장승의 가치도 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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