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강소기업과 청년 구직자가 만나는 ‘기업청년 매칭데이’가 열렸다.한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에서 열린 이 행사는 ‘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로 마련됐다.행사는 강소기업 현직자와 지역 청년 및 취업 준비생 간의 직무 토크를 통해 지역 강소 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도록 추진됐다.참여한 기업은 대전지역에 소재한 반도체, 나노·바이오, ICT, 우주 분야 기업 가운데 임금, 워라밸, 복리후생, 기업성장성, 비전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이번 행사에는 17개 강소기업 현직자가 참여했으며,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