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17일 유보통합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지방단위 교육, 보육 관리체제 일원화를 위해 ‘지방단위 유보 관리체제 일원화 추진 TF’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올해 교육부로부터 인력 충원을 받아 교육지원청별 유보통합 업무담당자를 배치했다. 충북도 1명, 청주시 2명, 흥덕구 2명이다.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을 단장으로 총 24명으로 구성했으며, 보육사무‧재정‧인력‧자치법규 등 보육사업의 분야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보육 예산 및 사업분석을 통해 각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보육사무 적정 이관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