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 유착 논란이 연일 사회면을 채우는 요즘, “종교가 세상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위안과 희망을 건네야 할 종교가 오히려 갈등과 분열의 진원지가 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종교의 역할과 의미를 다시 묻는 질
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 통일교와 신천지 등 사이비·이단 종교를 “척결해야 할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관계 부처 전반에 걸친 강도 높은 대응을 주문했다. 검찰과 경찰의 합동수사를 중심으로 불법 행위를 엄정히 다루는 동시에, 각 부처가 소관 분야에서 실질적인 폐해 근절 대책을 마련하라는 취지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통일교, 신천지 등에 대한 철저한 합동수사와 함께 모든 부처가 각각의 영역에서 사이비·이단의 폐해 근절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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