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에서 남편 설우재의 비밀을 추적하는 서정원을 연기했다.이날 서정원은 이나리와 아버지 사망 사건의 진범으로 설우재를 의심하며 괴로워했다. 임신 중인 아이의 아빠 설우재가 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서정원을 벼랑 끝으로 몰아가기 시작했다. 이에 서정원은 기자의 본능을 발휘해 사건을 취재, 설우재에 대한 진실을 직접 알아내려 했다.그러던 중 서정원은 설우재가 무언시에 있다는 걸 알고 그가 묵고 있는 호텔로 향했다. 설우재의 호텔 방 앞에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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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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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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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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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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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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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임상병리과 신경아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신성대학교 임상병리과 신경아 교수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교육부는 매년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 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우수 교원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이번에 표창을 받은 신경아 교수는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도를 실천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신경아 임상병리과 교수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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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3년 연속 흑자경영 실현
국가철도공단이 2023년도 결산결과 31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흑자규모는 전년대비 167% 증가해 2004년 공단 출범 이래 3114억원이라는 최대 이익을 실현했다. 공단은 철도운영사로부터 받는 선로사용료에만 기대지 않고 국유재산 활용과 역세권 개발 등 수익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철도자산을 관리한 결과라고 자체 분석을 내놓았다. 공단 주요 사업인 고속철도사업에서는 정밀안전진단 시행에 따른 선로 유지보수비 증가와 고속철도 시설관리권 상각비 반영 등 비용 증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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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오원석 교수, ‘현우 KAIST 학술상’ 수상
KAIST 경영공학부 오원석 교수가 KAIST가 주관하고 현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현우 KAIST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4회째 시행되는 ‘현우 KAIST 학술상’ 은 현우문화재단 곽수일 이사장이 KAIST에서 우수한 학술적 업적을 남긴 학자들을 매년 포상하고자 기부한 재원을 통해 제정된 상이다. KAIST는 현우재단 선정위원과 KAIST 교원 포상 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KAIST를 대표할 수 있는 탁월한 학술 업적을 이룬 교원을 매년 1명 선정해 상패와 포상금 1000만원을 시상한다.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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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화진흥원, 칭찬·감사 캠페인 진행
한국효문화진흥원이 대전도시철도 대전역 및 중구청역에서 칭찬·감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칭찬·감사 캠페인은 효 실천 확산을 위해 진흥원 임직원들이 대전 지하철 역사를 순회하며 진행 중인 캠페인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전역·중구청역에서 진행 ‘칭찬합시다. 효도합시다’ 구호와 함께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기황 원장은 “마음으로 감사하고 행동으로 칭찬하는 것이 오늘날의 효 실천 방법” 이라며 “칭찬·감사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효 실천 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현대 개념의 효를 알리고 효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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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6월 1일부터 학생 모집
건양사이버대학교가 다음달 1일부터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건양사이버대는 ‘가르쳤으면 책임져야 한다’ 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12년간 많은 국고 사업에 선정되고, 입시 성과를 매년 10% 이상 높이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춰 시·공간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나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수강 및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4월 기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한 브랜드평판 결과에서도 사이버대학 중 비수도권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다양한 장학 제도…교육의 경제적 부담을 덜다 건양사이버대는 등록금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