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돌박물관 야외 무대에서 ‘제1회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제주의 돌과 별’을 주제로 한 이날 재즈 페스티벌은 국내 재즈를 대표하는‘웅산밴드’,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데이먼 브라운’, JTBC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를 비롯해 잔잔, 시크릿코드, 그렉밴드, 에피소드, 블로꾸 뺄라지다, 카이노스 어린이 뮤지컬 등 9명이 참여해 다채롭고 풍성한 재즈 선율을 선사한다.재즈 페스티벌에서는 ‘청춘, 재즈를 만나다’ 청소년 재즈 경연대회도 함께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