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이 전기모터 4개를 탑재한 2세대 R1 전기차를 공개하며, 고성능 오프로드 시장을 겨냥한 전략을 내세웠다.8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R1T와 R1S 모델이 포함된 이번 라인업은 각각 11만5990달러,12만1990달러부터 시작하는 고가 모델로, 실용성보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목적이 크다.리비안에 따르면, 신형 R1은 4개의 모터를 통해 1025마력, 1198lb-ft 토크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까지 2.5초 만에 도달한다. 1/4마일 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