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지난 8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시민의 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하고, 지난 8일 시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정현택 상공회의소회장으로 2025년 목포시 시민의 상 수상자가 선정됐다.정 회장은 30여 년간 상공회의소 활동에 헌신해왔으며, 2024년 제25대 회장에 취임한 이후 ,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활동 , 삽진항 국가어항 지정 , 목포신항 인근 산업단지 조성 , 대양산단 전력망 확충 등 지역 현안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지자체와 유관기관, 상의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