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역화폐 탐나는전에 인공지능․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경제 정책 도구로 고도화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에서 ‘탐나는전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전문가와 도민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2020년 11월 첫 발행 이후 처음 마련된 공개 논의의 장으로, 탐나는전의 운영 고도화와 발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주제 발표를 맡은 이준호 제주도 정책자문위원은 ‘탐나는전, 인공지능을 만나다’를 통해 탐나는전이 결제 수단만이 아니라 데이터 기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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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인터뷰] 농산업 스코프3 유예 안도가 아닌 ‘혁신의 골든타임’
자본의 규칙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전환기가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통해 향후 10년간 790조 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 계획과 2028년부터 시작되는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 여의도 자본시장을 뒤흔든 이른바 ‘한국형 녹색전환’ 정책은 이제 비수도권 지역경제와 농산업 현장으로 파급되고 있다.한국농업신문은 이 거대한 자본 이동이 농업과 지역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어보기 위해 이창언 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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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야구동호인 축제…지역 야구발전 열정·노력 불살랐다
제17회 울산야구대회 우승팀이 지난 1일 모두 가려졌다. 울산 야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이끈 감독들과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들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개인보다 팀 전체 단합이 핵심”◇토요리그 감독상 비타돌스 조영준“연습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토요리그 우승팀인 비타돌스 조영준 감독은 “우리 팀은 단순히 경기를 즐기는 데서 그치지 않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성장하는 팀”이라며 “선수 개인의 기량도 중요하지만 팀 전체의 단합과 진정성 있는 자세를 더 중시해왔다”고 말했다.이어 “그 과정이 쌓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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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2월 8237대 판매… 내수 전년 동월 대비 38.3% 증가
KG 모빌리티가 지난 2월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를 포함해 총 823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로 인한 생산 및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출시한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누계 대비 3.3% 증가한 것이다.특히 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3%, 누계 대비로도 38.4% 증가했다.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달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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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이전투구 이천 정치권…해법은 있나
이전투구. 요즘 이천시민들 사이에 심심찮게 오르내리는 사자성어다. 이천 정치 상황을 빗댄 표현이라는 점에서 씁쓸함이 더 짙다.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자중지란'이라는 또 다른 네 글자가 떠오른다.공식 출마를 선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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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웹젠에 500만원 과태료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웹젠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 대한 서비스 종료를 검토중이었음에도, 이를 숨기고 거짓된 사실을 알리는 등 위반 사실을 적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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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수 첫 ‘민주당 후보’… 국힘·민주·무소속 3파전 양상
6·3 지방선거 울릉군수 선거에 울릉군 개항 후 처음으로 민주당 공천을 신청한 후보가 나와 섬 지역 선거 민심이 출렁인다.민주당 울릉군수 공천권을 신청 한 정성환전 울릉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민주당 공천 후보는 울릉군수 선거전을 준비하면서 지난해 8월 국민의힘 당원직을 사퇴하고 민주당에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9일 국민의힘 울릉군수 경선공천을 준비해온 3명의 후보중 현 남한권 현 군수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날부터 무소속으로 선거전에 나선다고 밝혔다.또 국민의힘 경선에 나선 김병수전 울릉군수, 남진복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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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새 학기, '폭력'대신 '우정의 꽃'이 피어나길 꿈꾸며
3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서 우리 아이들은 아침 등굣길에 "우리 반 학생들은 어떤 친구들일까?, 올해는 누구와 친하게 지내게 될까"라는 설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친구들을 사귀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혹시 나쁜 친구들이 괴롭히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도 함께 할 것이다. 작은 사회라고 불리는 학교에서 교우 관계는 청소년 시기에 학업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청소년기에 또래 집단은 개인의 행동 기준과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주며, 사회적 기술과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또래 관계가 원만하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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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 블루연금 프로젝트 공약 발표
민선 6·7기 영덕군수를 역임한 바 있는 이희진 영덕군수 출마예정자가 9일 영덕군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산불 피해 복구와 신재생에너지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영덕 블루연금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은 영덕군이 주도해 주민참여형 해상 풍력단지와 육상 풍력을 조성하고 그 수익금을 군민들에게 연금 형태로 환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예비후보는 “육·해상 풍력단지가 조성 될 경우 연간 약 798억원의 이익금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수익금을 영덕군 인구 약 3만3000 명에게 1인당 연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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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물씬 3월, 경북으로 벚꽃·유채꽃 보러 오세요”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봄철 관광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3월을 맞아 벚꽃과 유채꽃을 즐길 수 있는 도내 대표 여행지 3곳을 선정해 발표했다.공사는 계절 변화에 맞춘 관광 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 방문객을 늘리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공사가 선정한 3월 추천지는 경주 대릉원, 김천 연화지, 포항 호미곶 유채꽃밭이다.3월의 경북은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시기로 지역별로 서로 다른 꽃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심 역사유적, 호수 산책로, 해안 관광지 등 다양한 환경에서 봄꽃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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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 후보들 캠프 왜 ‘포항정치 1번지’ 오광장 몰릴까
6.3 지방선거 포항시장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포항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오광장 일대로 몰리고 있다. 포항 오광장에서 형산강 로터리를 연결하는 포스코로 양쪽에는 요즘 포항시장과 경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얼굴이 담긴 대형 현수막이 촘촘하게 내걸려 있다. 그렇다면 포항 오광장 일대에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몰리는 이유는 뭘까. 우선 포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인데다 양쪽 8차선인 포스코로는 접근성이 좋고 홍보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 때문에 이들 예비후보들은 일찌감치 위치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