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오는 9월 30일까지 ‘2025 재난안전기술 공모’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재난안전 분야의 혁신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도내 재난안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도내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 단체 및 기관이며, 재난안전 분야의 문제해결과 독창적인 기술 발굴 등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접수는 9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도 누리집 내 소통마당 → 참여마당 →공모전에 접속하면 된다. 최종결과는 타당성, 기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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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청년 자립 지원 위한 ‘2025 IBK희망나래’ 실시
IBK기업은행은 3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에게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 가족돌봄 및 고립ㆍ은둔 청년 52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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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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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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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한 줄 코드로 재밌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재치 있는 입담과 명석한 두뇌, 친근하고 선한 행보로 30년 가까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서경석이 이제는 ‘한국사 이야기꾼’으로서 독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스타 방송인이 된 이후에도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공인중개사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등 끊임없이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 눈부신 성취를 일궈 낸 자타공인 공부의 신 서경석. 그는 십여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재밌게 소개해 주는 ‘한국사 이야기꾼’이라는 꿈을 키웠고, 꾸준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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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청년이 전하는 세계 문화, 도서관에서 만나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UN 공인 국제리더십학생협회인 아이섹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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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장안경찰서 출범…장안구 전담 경찰치안 체계 본격 가동
수원시 장안구의 치안을 전담할 수원장안경찰서가 8월 5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오전 10시, 경찰서 내에서는 경찰 협력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이 열리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수원장안경찰서는 기존 수원중부경찰서의 명칭을 변경해 출범한 기관이다. 수원중부서는 최근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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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중이 지역을 죽인다”…제주서 분권 실현 촉구
지방분권전국회의 제주본부는 5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정부에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실질적인 이행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중앙정부 중심의 정책으로는 더 이상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실행력 있는 지방분권 정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역대 정부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추진했지만, 결과적으로 정책의 실효성은 미약했다”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 부족했던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이들은 정부에 ▲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지방시대위원회의 행정기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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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 이래 가장 뜨거운 7월…제주, 밤낮 없는 찜통 더위
지난달 제주지역 평균기온이 27.9도를 기록하면서 기상관측 이래 역대 1위로 가장 더운 7월로 집계됐다.5일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7월 제주도 기후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2.4도 높은 27.9도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특히 중순을 제외한 상순과 하순에 극심한 무더위가 연일 이어졌고 7월 12~13일을 제외한 29일 동안의 일별 평균기온이 평년을 웃돌았다.6월 말부터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으면서 시작된 무더운 날씨는 7월 상순까지 이어졌다.상순 평균기온은 28.0도로 평년 대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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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 봉사동아리 ‘아우름봉사단’, '밥 걱정없는 제주' 캠페인 동참
제주대학교병원 직원 봉사동아리 '아우름'은 4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 중인 ‘2025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며 쌀 400kg을 전달했다.부경훈 회장은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봉사동아리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모았다.”며“앞으로도 웃음과 온기가 넘치는 제주들 만드는데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아우름봉사단은 2005년 창단이래 취약계층을 위해 의료 봉사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고 있으며, 전달된 쌀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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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노원을지대학교병원과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 의료연계협약 체결
HDC현대산업개발은 5일 노원을지대학교병원과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 입주민을 위해 의료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과 유탁근 노원을지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의료 연계 시스템을 선보이고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앞으로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 입주민들은 ▲상시 건강 모니터링 및 맞춤형 운동·영양 제안 ▲예방 중심 헬스케어 서비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병원 이송 및 진료 연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