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사회 참여·육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이번 달 11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사회 활동을 하거나 육아를 병행하는 서울·경기 거주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 장애인 20명
대전시 서구가 오는 4월21일부터 5월9일까지 시·청각 장애인의 방송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25년도 시·청각 TV 무상보급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
이번 사업은 시각 및 청각장애가 있는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맞춤형 전용 TV를 무상 보급하는 것으로 자막, 화면, 수어방송 등을 손쉽게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진주시 무장애도시 신안동위원회는 10일 상대동에 위치하고 있는 서부경남 제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살라트앤올되다’ 견학을 실시했다.장애인 표준사업장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조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장으로, 이날 견학은 시설 관계자에게 스마트팜, 로스팅실 등 내부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장애인들이 직접 농작물을 관리하고 재배한 신선한 재료로 샌드위치를 만드는 체험순으로 진행됐다.전석호 무장애도시 신안동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23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대공원에서 장애인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사회공헌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대한항공 연합신우회 32명과 아시아나항공 연합신우회 13명 등 양사 사내 봉사단체 소속 임직원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평소 외부 나들이 기회가 많지 않은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체험을 함께 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28명은 지난
국제로타리 3740지구 충북 충주로타리클럽은 지난 26일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성장기 아동·청소년 장애인 100여명에게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이날 충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은 150여만원 상당의 주방용품과 닭곰탕을 준비해 조리부터 배식, 뒷정리까지 직접 봉사하며 사랑을 나눴다.홍석주 회장은 “사랑의 점심 나눔을 통해 성장기 아동·청소년 장애인에게 사랑이 가득한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되길 바라며,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로서 취약계층의 어려
울산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이 올해 다양한 계층의 지역 주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 울산남부도서관은 장애인에게 다양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문화와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달 24일부터 6월26일까지 전문 강사가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성인 장애인 31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화구연과 오감 책 놀이, 리듬에 맞춘 창작 무용 놀이, 통합 감각 놀이 등 3개 강좌를 총 27회로 운영한다. 장애인들의 신체활동과 감각 발달을 돕
서귀포시는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의 폭넓은 체육시설 선택 기회를 위해 유청소년·장애인 스포츠강좌 가맹시설을 연중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현재 2025년 스포츠강좌 가맹 시설은 유청소년 150개여소 장애인 50개여소로 대상자가 원하는 체육시설을 이용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시는 스포츠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대상자들에게 폭넓은 체육시설 선택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유청소년 및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시는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공정한 스포츠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청소년 월 10만 5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시각‧청각 장애인이 편리하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된 맞춤형 티브이 3만 5천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21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자막 분리와 수어 화면 확대 등 시각‧청각 장애인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맞춤형 티브이 접수가 시작된다.맞춤형 티브이는 ▲메뉴 음성 지원 ▲자막‧수어화면 분리 ▲수어방송 화면비율 확대 등 장애인의 방송 접근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3천대 확대된 3만 5천대를 보급하며, 화면도 43인치로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갈치 전문 중·대형 식당을 대상으로 원산지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식당 리뷰 1000건 이상을 보유한 갈치 전문 중·대형 식당 제주시 38곳, 서귀포시 24곳 등 총 6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한림에서 갈치 전문식당을 운영하는 ㄱ씨는 "동네분들도 많이 찾는 식당이어서 원산지를 속일 생각은 애초에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영업 중간 휴식시간에 방문한 연동 소재 식당 대표 B씨는 "잠시 외출 중인데 직원들에게 이야기 해놓을테니 편하게 점검하고 가세요"라며 원
서귀포시는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기념식 및 모범어린이와 아동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5월 5일 오전 9시 50분부터 식전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HAPPY! 아이사랑 큰잔치’ 기념식이 열린다.제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와 아동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등 27명에게 표창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귀포시에서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어린이날인 5일 제주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엣 기념식을 비롯해 모범어린이와 아동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5일 오전 9시 5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HAPPY! 아이사랑 큰잔치' 기념식이 열린다.제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
국경없는수의사회는 지난 4월 27일 경기 양주시에서 마당개와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있는 전국 수의사와 수의과대학생, 양주시청, 지역시민 등이 참여했다. 기업들도 봉사활동을 도왔다. ㈜우리와, ㈜바이오노트, ㈜세아메디칼, ㈜좋아서하는디자인 등이 지원했다. 봉사활동은 오
제주지역 6개 농업 유관단체가 제주 정예 후계농업인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제주농협운영협의회 △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 △한국신지식농업인제주지회 △제주특별자치도귀농귀촌인연합회 △제주청년농업아카데미 통합 제1기 수료생모임과 '제주 청년농업인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달 30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주 귀농귀촌·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개강식’에서 진행됐다.이들 6개 협약단체는 교육,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등 제주 청년농업인 발굴·육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