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입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한 소불고기 및 카네이션 화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의 입암면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했다. 자녀가 없거..
영양군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감면을 추진하는 등 후속지원에 나섰다. 감면대상은 산불피해가 극심한 석보면, 입암면 전체 수용가 2578세대에 대해 3월 사용요금의 50%를 1개월 감면하고, 이재민들에게는 5
영양군에는 향우회, 동창회 등 출향민들과 유관 단체들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행렬동참에 앞장서고 있다. 재울산 향우회를 비롯해 재대구 향우회, 재경 향우회 김동암 회장, 영천 향우회, 안동 향우회, 경주 향우회 등 전국 각지에서 고향을 걱정하는 마음을 전했다. 수비중학교 10회, 수비초등학교 38회 합동동기회, 영양초등학교 61회 동창회, 62회 동기회, 입암면 신사초등학교 동창회를 포함해 지역 학교 출신 인사들도
영양군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감면을 추진하는 등 후속지원에 나섰다.감면대상은 산불피해가 극심한 석보면, 입암면 전체 수용가 2,578세대에 대해 3월 사용요금의 50%를 1개월 감면하고, 이재민들에게는 50%를 1년간 감면한다고 밝혔다.영양군의 이번 조치로 2,100만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감면 절차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 감면할 계획이며, 이재민의 경우
영양군 입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입암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의 입암면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했다.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있어도 도움을 줄 수 없는 형편에 놓인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명에게 가족의 손길을 대신해 소불고기 밀키트와 반려 화분이 전달됐다. 행사는 보장협의체 위원과 노인맞춤돌봄생활관리사들이 전달해 훈훈한 온기를 자아냈다. 키트와 화분을 전달받은 김모
고지혈증 치료약으로 많이 쓰이는 스타틴이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세포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간염, 지방간 등 간질환을 오랜기간 앓아온 환자들에게 스타틴이 간암 위험을 줄이는 새로운 치료제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기 교수와 미국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레이먼드 정 교수 연구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하나 MP구독서비스’를 출시하고, 모바일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하나 MP 구독서비스’는 퇴직연금 자산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전문가가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카카오톡으로 고객에게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이번 구독서비스를 통해 하나은행 연금 고객들은 카카오톡으로 본인의 연금자산 운영현황과 시장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천월사가 29일 경주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천월사는 지난 3월 경북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신도들과 3040희망사다리클럽에 협조를 요청하여 산불 이재민을 위한 의류 약 1.5톤을 모았으며, 문무대왕면 직원들과 함께 분류작업 후 4월 6일 영덕군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 바 있다.천월사 정
지난 5일, 2025 문경찻사발축제가 한창인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특별한 장면이 연출됐다. 축제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한복패션쇼가 화려하게 펼쳐지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패션쇼는 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이 주관하고,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김정아(김정아 우
대구 군위군의회는 김영숙 부의장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7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등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확대하기 위
거제시가 행정타운 조성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 문제를 두고 사업자와 이견을 보이다 55억 원의 손실보전금을 물어주게 됐다. 이 사업은 옥포동 177-10 일대 9만 6994㎡ 면적에 시 청사는 물론 거제경찰서와 소방서 등 지역 내 공공청사를 한곳에 모아 효율적인 행정 환경을 갖추고
봉화군이 제53회 보건의 날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이 2024년 한 해 동안 수행한 보건행정, 의약 관리, 감염병 관리, 건강증진, 치매 및 정신 건강사업, 방문 건강사업 등 다양한 보건시책사업 전반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