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이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선풍기 100대를 의령군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임재문 경남은행 서부영업그룹 상무와 의령지점 김두용 지점장이 참석했다. /유은상 기자
BNK경남은행이 창녕군에 선풍기 100대를 기탁했다. 임재문 경남은행 서부영업그룹 상무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일균 기자
BNK경남은행 산청지점이 14일 산청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 여름나기 물품으로 선풍기 100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재문 BNK경남은행 서부영업그룹장, 서병준 산청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임 그룹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창녕군은 BNK경남은행에서 3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100대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BNK경남은행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탁식에 참석한 BNK경남은행 임재문 서부영업그룹 상무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성낙인 창녕군수는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
합천군은 지난 15일 BNK경남은행 합천지점이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450만원 상당의 선풍기 15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식에는 임재문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유성호 경남은행 합천지점장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BNK경남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임재문 서부영업본부장은 “이번 여름 폭염과 열대야가 극심하다고 하는데 냉방제품 마련이 쉽지 않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곳곳에 나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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