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은 총 21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번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에게 신주를 우선 배정한 뒤, 실권주를 일반공모로 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관사는 한양증권이, 인수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발행 예정 주식 700만 주 가운데 구주주 청약률은 91.61%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5일 마감된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에는 총 1억6,448만2,360주가 몰려 28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Rivasterat, CU01, 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