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지역 중ㆍ고생을 위한 관광 분야 진로 탐색프로그램‘인천상상투어’를 5월 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25회 운영한다. 공사와 인천시교육청이 공동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관광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된 것으로, 28개 학교ㆍ959명이 참여하여 98%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지난 4월 기준 총 24개 학교 중ㆍ고생 721명이 신청을 완료하였고, 참여 학생들에게는 관광 분야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내 꿈은 관광전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