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게임업계 지형도가 넥슨, 크래프톤, 넷마블을 주축으로 한 '빅3' 체제로 재편됐다. 넥슨과 크래프톤이 압도적인 초격차 실적을 유지한 가운데 체질 개선에 성공한 넷마블이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리며 3강 구도를 구축했다. 반면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성장통을 겪으며 절치부심하는 모양새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증권가 전망치를 종합하면, 게임업계 주요 5사의 2025년 실적은 상위권의 독주와 중위권의 숨 고르기로 요약된다. 특히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