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 힘 대선 후보가 26일 평택시 K-55미군기지 정문 앞에서 유세에 나섰다. 김 후보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유세에는 이인제, 임창열, 손학규 등 역대 경기도지사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여해 지지를 호소했다.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6·3 대선을 이틀 앞둔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겨냥해 “감옥 갈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가 범죄 꾸러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날 이 후보에 대해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이라며 “이런 사람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는데, 이래서 국민이 과연 살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그는 이인제·임창열·손학규·남경필 전 경기도지사를 거론하며 “이 후보 한 명만 빼고, 경기도지사였던 분들이 전부 저를 밀어준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유는 간단하다”며 “저는 절대 공직을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6일 경기 평택시 K-55미군기지 정문 앞 유세에서 이인제, 손학규, 임창열 전 경기지사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email protected]
26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경기도 안성·평택시 등에데 이인제·임창열·손학규 전직 경기도지사들이 대거 출동해 지원에 나섰다. [서원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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