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12일, 호텔 피제이 카라디움홀에서 열리는 ‘제37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인쇄문화산업 발전 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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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대도서관 부검 1차 소견 “범죄 혐의점 없어”…경찰 지병 가능성 무게
유튜버 대도서관의 부검 1차 결과가 발표됐다. 국과수는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판단했으며, 경찰은 지병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부검 1차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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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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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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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 8곳서 ‘자원순환 3R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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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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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의원, 직장가입자 자격 허위취득 근절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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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은 9월 12일, 직장가입자 자격을 허위로 취득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신고포상제 도입과 가산금 상향 조정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남 의원에 따르면, 고액자산가들이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산정 방식을 회피하기 위해, 직장가입자 자격을 허위로 취득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915건이었던 허위취득 적발 건수는 2024년 3,991건으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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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을 사랑한 '감옥의 천사', 그녀가 남긴 유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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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초 영국의 감옥은 말 그대로 지옥이었다. 수감자들은 짚더미 위에서 굶주리고, 간수들은 뇌물을 받고 눈감아주는 게 일상이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한 방에 처박아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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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내일 아침까지 경상권, 모레까지 제주도 가끔 비!
토요일인 9월 13일 오후 5시 4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흐리겠다. 일요일인 내일(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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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 임단협 최종 타결 … 노조원 72%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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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의 올해 임금·단체협약이 최종 통과됐다.13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회사 측과 잠정 합의한 임단협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한 결과 찬성률 71.76%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 대표교섭노조인 포스코노조는 지난 5일 회사 측과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합의안에는 기본임금 11만원 인상, 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원,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원, 지역사랑 상품권 5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 생산성 인센티브 제도를 신설하고, 입사 시기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 임금체계를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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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의원, 국무회의 기록 및 중계 강화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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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2일, 국무회의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회의 내용을 충실히 기록하고 공개하도록 하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정부조직법은 국무회의 운영에 대한 큰 틀의 절차만 규정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회의록 작성 방식이나 공개 시한, 실시간 중계에 대한 규정은 없다. 이로 인해 국무회의 회의록은 개조식으로 작성되는 경우가 많고, ‘이견 없음’ 등으로만 기재돼 실질적인 토론 내용을 확인하기 어려운 사례가 반복돼 왔다.양 의원이 발의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