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출신으로 트로트 요정으로 불리는 가수 이수연이가 경주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경주시는 지난 1일 오후 대외협력실에서 경주 출신 가수 이수연을 경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수연은 ‘미스트롯’, ‘한일 톱텐쇼’,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대상’ 등 다수 방송에서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트로트 신예로,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위촉 기간은 2025년 7월1일부터 2027년 6월30일까지 2년이며, 이수연은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