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품 ‘나보타’의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대웅제약은 태국 파트너사인 몬타나 마케팅과 738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2020년 첫 계약 대비 약 3배 확대된 규모다.이번 계약은 대웅제약 태국 법인과 몬타나 마케팅 간 체결됐으며, 나보타의 동남아 시장 내 성장 가능성과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로 평가된다.태국은 아시아에서 중국, 일본, 한국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미용성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