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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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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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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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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시간전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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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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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장, 보령해경 현장 구조태세 점검 나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봄철 안전한 바닷길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소속 경찰서와 파출소 등 현장부서의 긴급출동태세 및 구조장비를 점검하는 해상치안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최근 3년간 연안 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봄철 해양 안전사고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현장의 구조 즉응태세를 사전 점검하게 되었다특히, 5월은 행락객이 증가하는 추세로 조석을 인지하지 못해 갯벌·갯바위 고립사고와 테트라포드에서 실족·추락하는 등 연안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최근 3년 전국 연안 안전사고 인명피해의 52%가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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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창립 22주년 기념식 개최..."새로운 미래 개척" 다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14일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관 기관 직원 및 유공 직원에게 각각 감사패와 표창이 수여됐다.양영철 JDC 이사장은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기관을 둘러싼 각종 현안들이 쌓여 있고 사업환경 변화로 기관 역할 재정립도 필요하다”며, “시급성, 중요도에 따라 현안 사업에 대한 중점관리를 강화하고, 정부·지역 정책 방향을 반영한 사업추진 및 조직운영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조직이 맡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목표 달성에 대한 집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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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제주가 최적지"...135만 제주인 뭉쳤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해 135만 전 세계 제주인이 한데 뭉쳤다.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후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범도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범도민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결의대회는 이달 말 개최도시 선정위원회의 현지실사와 6월 초 예정인 유치계획서 발표심사에 앞서 국내외 제주인들의 지지 염원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추진됐다.APEC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주요내빈 인사말씀, 제주인 염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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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나눔과 베풂’ 상징 모다드렁숲 조성사업 '속도'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시 사라봉근린공원 내 모충사와 연계해 나눔과 베풂의 상징이자 기부문화의 명소가 될 ‘모다드렁숲 2단계’사업에 착수했다.모다드렁숲은 총 8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건입동 482일원에 조성된다.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기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상징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모두 다 함께’라는 뜻의 제주어인 ‘모다드렁’을 반영해 ‘모두 다함께 힐링을 누리는 숲’이라는 뜻이 담겼다.제주도는 의녀 김만덕을 기리는 모충사와 연계해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돼 올해 상반기 조성을 목표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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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희망나눔마켓, 바자회 판매 수입금 기부
가락시장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은 지난 11일 송파구 장애인 생활·재활시설에서 주최하는 희망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후원물품 기부 및 판매 수익금을 전달했다. 장애인 100여명이 생활하며 직업 재활을 제공하는 송파구 신아원에서 주최한 이번 바자회에 희망나눔마켓은 참외, 토마토 등 제철과일을 후원했으며 현장에서 물품 판매에 참여했다.2010년부터 14년째 매주 장애인의 영양공급 등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철과일을 지원해 온 희망나눔마켓은 올해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복지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