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외국인 특화 플랫폼 운영사 예스퓨처와 외국인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예스퓨처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 관리 플랫폼 '비비자' ▲대학 연계 프로그램 '비비자 유니' ▲지역사회 협업 기반 '비비자 로컬(VIVISA Loca
신한은행은 26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외국인 특화 플랫폼 운영사 ㈜예스퓨처와 외국인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스퓨처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 관리 플랫폼 ‘비비자’, 대학 연계 프로그램 ‘비비자 유니’, 지역사회 협업 기반 ‘비비자 로컬’ 등을 운영하며, 국내 대학 및 기관과 협력해 유학생과 근로자를 포함한 외국인 고객에게 맞춤형 행정·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6시간전
신한은행이 외국인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특화 플랫폼 기업 ㈜예스퓨처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됐으며, 양측은 외국인 대상 금융 서비스와 생활 편의 기능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공동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예스퓨처는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중인 기업이다. 대표적으로는 비자 관리 전용 플랫폼인 ‘비비자’, 국내 대학과 연계한 ‘비비자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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