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충북 영동군수는 지난 2일 배낙호 경북 김천시장을 방문해 두 지자체 간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정 군수는 영동군민들의 김천시립추모공원 화장장 이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언급하며 화장장 이용료 감액을 요청했다.김천시립추모공원은 영동군에서 33km 정도 떨어져 차량으로 30분 이면 도착한다. 이같은 접근성 때문에 군내 화장 건수의 42%가 김천화장장에서 이뤄지고 있다.정 군수는 “영동군은 김천시와 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자체로 김천시립추모공원의 안정적 운영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다”며 “영동을 ‘준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거창군은 국가하천인 황강을 중심으로 합천댐 수몰지역 농경지를 대체 습지로 조성하고 수질정화 식물인 창포를 심어 2021년 5월 거창 창포원을 개장했다.거창 창포원은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 179만명이 다녀갔으며,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정원관광지로 자리를 잡았다.거창군은 거창 창포원이 지닌 고유한 특색과 생태적 가치를 살려 국가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생태정원 인프라 확충과 발전을 위한 체계적 추진거창 창포원은 국가하천 황강의 고수부지에 조성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파마식스는 신물질, 신소재를 접목, 축산 현장의 생산성과 방역 관리에 혁신을 도모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카나비팜 리비전과 칼라톡이 그 대표적인 제품이다. 신경 • 면역계 작용 엔도카나비노이드 사료화 성공 스트레스 불구 안정 • 식욕 유지…‘항염증’도 탁월 ■ 카나비팜 리비전 세계 최초로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