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이달 30일까지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집중호우로 고통을 받고 있는 수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 회사는 게임 내 특별 아이템 '희귀한 의상 상자'를 각각 구매할 수 있게 했다. 해당 아이템은 각 7700원에 판매되며, 계정당 두 종류의 아이템을 각각 하나씩 구매가 가능하다.이 회사는 해당 아이템의 판매 수익에 자체 기부금을 더해, 아이템 하나당 총 1만원을 희망 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협회는 이재민들에게 생필품과 구호키트, 생수 등을 지원하고
엠게임이 '열혈강호' '나이트' 등 기존 인기작의 해외 성과를 확대하며 역대 최대 반기 매출을 달성했다. 엠게임은 14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한 4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95.7% 증가한 92억원을 달성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8% 감소한 73억원에 그쳤다.이 회사는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중화권 및 북미, 유럽에서 거둔 해외 매출이 실적 성장의 원동력이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모바일 MMORPG ‘귀혼M’도 꾸준한 인
엠게임은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00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올해 2분기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0.2% 상승했다. 이는 역대 2분기 매출 중 최대치다.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지난해 2분기 대비 293.4%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열혈강호 온라인'을 불법복제해 서비스한 중국 게임사로부터 받은 손해배상금이 포함된 전년 동기 대비 56% 하락했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470억원, 영업이익 92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으로 집
엠게임 주가가 신작의 흥행 몰이에도 위축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19일 엠게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95% 내린 654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주가는 오전 10시께 670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이후 힘이 빠지며 약세를 거듭했다.외국인은 전거래일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했다. 기관은 7거래일 간 매수세를 이어갔다. 개인은 전거래일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섰다.이 회사는 최근 선보인 '열혈강호 : 귀환'이 8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까지 오르는 등
8월 국내 게임 시장에 장르별 특화 전략을 내세운 신작들이 대거 출시된다.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대형 퍼블리셔부터 중견 개발사까지 각자 차별화 포인트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해외 검증작 상륙…신월동행·열혈강호: 귀환 국내 공략 본격화1일 업계에 따르면 가레나의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이 오는 7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초현상 탐사 보고서'라는 부제를 가진 이 작품은 지난해 10월 중국 출시 직후 빌리빌리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이미 검증받았다. 파이어윅 네트워크에서 개발한
엠게임 주가가 상승세를 멈추며 힘이 빠졌다.24일 엠게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77% 내린 647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앞서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다 하락 전환했다. 이날 주가는 개장 직후 힘이 빠지며 오후 1시 20분께 63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기관은 4거래일 간 매수세를 보였다. 개인은 16거래일의 장기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엠게임은 파이펀게임즈와 공동 서비스 예정인 MMORPG '열혈강호 : 귀환'의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하는 등 신작 출시를
킹넷이 개발하고 파이펀게임즈와 엠게임이 공동 서비스 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귀환'이 사전 예약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열혈강호: 귀환은 만화 '열혈강호'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바탕으로 몰입감 있는 스토리 전개와 전투 중심의 전략적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지난 7월 초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배우 이광수와 개그우먼 장도연을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비롯해 커뮤니티 이벤트, 콘텐츠 공개
엠게임과 파이펀게임즈가 공동 퍼블리싱한 '열혈강호 : 귀환'이 만화 원작의 힘과 고전 온라인 게임의 감성에 힘입어 모처럼 모바일 시장에서 기지개를 켜고 있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엠게임과 파이펀게임즈가 공동 서비스하는 '열혈강호 : 귀환'이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1위로 뛰어 올랐다.이 작품은 중국 킹넷에서 엠게임의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해 개발한 MMORPG다. 지난 2023년 중국에서 출시, 당시 현지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고, 그 해 '중국 2023 게임 10강'
킹넷이 개발하고 파이펀게임즈와 엠게임이 공동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귀환’이 사전 예약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열혈강호: 귀환’은 인기 만화 ‘열혈강호’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바탕으로 몰입감 있는 스토리 전개와 전투 중심의 전략적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지난 7월 초 사전 예약을 시작한 이후, 배우 이광수와 개그우먼 장도연을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비롯해 커뮤니티 이벤트, 콘텐츠 공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이용자 유입이
킹넷이 개발하고 파이펀게임즈와 엠게임이 공동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귀환’이 7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출시 전부터 배우 이광수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등장하는 광고 캠페인, 커뮤니티 이벤트, GTA 패러디 영상, OST 뮤직비디오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주목받았으며, 사전예약자 수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열혈강호: 귀환’은 국내 인기 무협 만화 ‘열혈강호’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원작의 인물과 세계관을 게임 전반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직업별 무공 조합, 전략 전투 시스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태백시는 한국안전체험관에서 지난 산불, 지진, 풍수해 마그넷에 이어 ‘9~10월 대테러 마그넷’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365세이프타운 자유이용권을 발권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대테러 마그넷과 테러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안내카드를 증정한다.참여 방법은 체험관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지정 해시태그를 게시한 뒤, 365세이프타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최근 대형 매장과
대구광역시가 추진 중인 금호강 르네상스 선도사업이 첫 결실을 맺는다. 21일 안심 일원의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가 가장 먼저 완공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성과가 가시화된다.금호강 르네상스 선도사업은 총 3개로, 나머지 2개 사업도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대구시는 2023년부터 ▲동촌유원지 일원 금호강 하천정비사업 ▲낙동강 합류부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안심 일원 금호강 국가 생태탐방로 조성 등 선도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다. 이번에 준공되는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는 안심습지에서 율
새마을금고중앙회가 ESG경영 가치 체계 중 환경보호 부문인 ‘그린MG’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지구지킴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20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고객이 MG더뱅킹 앱에서 1년 만기 정기적금에 가입할 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안내받고 실천에 동의하면, 새마을금고가 해당 적금 계약금액의 0.5%를 환경 분야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캠페인 결과 약 1만7,000건의 계좌가 개설돼 목표였던 2억 원 기부액을 달성했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과 이상기후 빈발로 기업의 탄소중립 실현이 필수 과제로 부상하는 가운데,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39가 2019년부터 체계적인 친환경 캠페인으로 업계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내고 있다.디저트39는 업계 최초로 ‘리유저블 텀블러 활용’을 통한 현실적 탄소중립 대안을 제시하고,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우리 지구 살리기 캠페인’에서는 매장 방문 시 텀블러나 리유저블 컵을 지참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그 결과 약
BNK경남은행이 오는 29일까지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2025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지역 소상공인 또는 자영업자로, 모집 인원은 창원과 울산 각각 30명 내외다.선정된 교육생들은 오는 9월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