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 소재 선도기업인 유니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년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정부 인증이다.유니드는 이우일 대표이사의 ‘업무 집중과 충분한 회복’이라는 조직 운영 철학 아래 ▲근로시간 관리 ▲휴가 활용 촉진 ▲복지제도 확충 ▲교육 및 소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건강한 근무환경을 구축해왔다.특히 유연근무제 운영, 구성원 건강 프로그램 및 컬처데이 등을 도입하며 구성원이 업무
대전교통공사가 5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새롭게 획득했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기업에 수여되는 제도다. 대전교통공사는 ‘일터에 활력을, 삶에 여유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연근무제 확대와 복지제도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금요일 0.5일 근무가 가능한
한신공영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2025년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됐다.‘여가친화기업 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제도로,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우수한 여건을 조성·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2012년 도입 이후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며,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여가 정책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한신공영은 지난해 ‘2024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여가친화인증까지
대전교통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과 기업에 수여된다.대전교통공사는 ‘일터에 활력을, 삶에 여유를!’이라는 여가친화 실천 슬로건 아래,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직원 중심의 근무 환경 혁신과 워라밸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금요일에 0.5일 근무가 가능한 주40시간 선택적 근로시간제 도입 등 유연근무제 시행, 사내 소통공간 및 여가 시설 개선, 여가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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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서 자연의 소중함 글로 쓰다
구미시는 지난 1일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제22회 자연보호 백일장’을 개최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자연보호 백일장은 청소년들이 자연을 주제로 글과 그림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마련된 행사다. 구미시는 격년제로 행사를 열며 환경 감수성과 생태 인식을 확산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가을빛이 물든 금오산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진행하며, 일상 속 기후위기 문제를 공감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표현했다. 행사장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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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인사] 실장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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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9일 멕시코서 단독 콘서트 개최…데뷔 7년만 첫 해외 공연
가수 민서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외 콘서트를 개최한다.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민서는 오는 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민서 인 멕시코시티: 프리미어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지난 9월 첫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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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유재산 활용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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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 방안 연구회」는 11월 7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유재산 관리·활용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대표의원인 김화숙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영주시청 공유재산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의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보고회에서는 영주시가 보유한 공유재산은 약 112만 건, 2조 3천억 원 규모에 달하나, ▲유휴·저이용 재산의 증가 ▲관리 인력 부족 ▲무단 점유 등 여러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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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복지행정의 기본, 청렴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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