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인 베데스다소프트웍스가 ‘엘더스크롤4 :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를 글로벌 출시했지만, 한국은 제외됐다고. 언어 미지원 수준이 아니라 구매 및 이용 자체를 막는 지역락이 걸렸다. 여기에는 러시아와 한국만 포함됐다다.‘엘더스크롤’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팬층이 많아 큰 관심을 받아왔으나, 이번에 패싱이 이뤄지자 많은 유저들이 못마땅하다는 반응. 언어 미지원까지는 그럴 수 있다 하겠지만, 지역락까지 걸 이유가 있었느냐는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베데스다가 혐한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었는데, 이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