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겨울철 원활한 제설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근 읍면동 재난 담당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으로 읍면동 담당 공무원이 관할 행정구역 내 제설 취약구간 파악부터 제설 장비 운용, 강설 예보 시 사전 살포 기준과 방법, 제설 자재 관리 등에 관한 내용 익혔고, 특히 도로 제설에 경험이 없는 담당 공무원들은 도로 제설 수행 절차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주홍 도로과장은 “강설 예보 시 도로과 집중 제설 노선 외 시민들의 불편과 직결되는 마을안길 등에 대한 읍면동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역
경기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도 동영상 업무매뉴얼’을 제작·보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교육현장에서 업무를 처음 맡는 교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
중부뉴스통신 = 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지난 11월 28일, 혁신지향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군포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최초 "이미지코칭" 전공 개설의 의미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부터 신설된 코칭심리학과 박사과정은 개인과 조직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급 코칭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학문적 제도이다.이 과정은 2017년 교육부 인가로 출범하여 2019년에 시작된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이 다져온 기초 위에서 탄생하였다. 석사과정이 구축한 교육 품질과 연구 성과는 박사과정 개설의 확실한 근거가 되었으며, 이는 이미지코칭 분야가 실용학문에서 학문적 정체성을 갖춘 연구 영역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정호연, 강새벽의 찬바람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정호연은 이마를 드러낸 긴 생머리에 트임이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를 매치했다.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악세사리가 돋보였다. 정호연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만, 2026년 스테이블코인 출시 추진
대만이 2026년 첫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목표로 디지털 자산 규제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3일 보도했다.법안이 통과되면 2026년 하반기에는 대만 발행 스테이블코인이 시장에 나올 수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망했다.가상자산서비스법은 대만 의회 다음 회기에서 통과되면 6개월 후 발효되며, 이를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 출시가 가능해진다. 법안은 유럽 암호화폐시장법을 참고했으며, 초기에는 중앙은행과 금융감독위원회가 발행을 규제할 것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대촌2리경로당 준공… 어르신 교류·활동 공간 마련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환경단체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 백지화하라”
대전 지역 환경단체가 경기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신계룡∼북천안 345kV 송전선로 건설 사업’의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대전지역 환경단체와 진보정당 등으로 구성된 대전송전탑건설백지화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는 8일 성명을 내고 “이 사업은 지역에서 사용하지도 않는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며 지역에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국가 폭력의 한 형태”라고 주장했다.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 사업은 충남 계룡 신계룡 변전소와 북천안 변전소 62㎞ 구간에 345kV 초고압 송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中 '패권적' 이라던 독일 외무장관, 넉 달만에 중국 방문해 "하나의 중국 정책 확고"
남중국해와 대만해협에서 중국이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던 독일 외무장관이 중국에 방문해 희토류 및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중국 관영매...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연구원, 충북적십자사에 ‘급여 우수리 만원의 행복’ 기부금 전달
충북연구원이 8일 ‘기부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급여 우수리 만원의 행복’ 기부금을 전달했다./충북적십자사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항소이유서가 아닌 2차 가해서? 단톡방 성희롱 피해자가 '가스라이팅 살인범'이라는 검찰
"피고인은 2023년 3월 경부터 단체대화방 대화 내용이라는 '약점'을 가지고 사과문 작성을 강요하고 이를 어길 시 위 사건을 피해자의 지인 및 학교에 공론화시키겠다고 '가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소상공인聯-밀양 비베카요가, 지역상생 구축
경남소상공인연합회와 밀양시 비베카요가가 밀양테마파크 요가컬처타운을 중심으로 한 건강복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섰다. 경남소상공인연합회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