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13일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이 캐릭터는 전쟁의 샤크바리로 초필살기 폭풍검을 사용한다. 전용 무기 창성 폭풍검을 장착하면 무기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39장, 40장도 공개됐다. 이 외에도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 메이 노틸런의 이너 브레이크도 도입됐다.
라인게임즈는 27일 '창세기전 모바일 : 아수라 프로젝트'에 새 캐릭터 '바다의 이스킨데룬'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바다의 이스킨데룬은 '지성의 결정체' 속성 파이크 클래스 캐릭터다. 이 캐릭터의 초필살기 '밍밍 웨이브'는 적을 공격하면서 밀어내는 '밍밍 버스트'와 아군을 회복시키면서 전진시키는 '밍밍 러쉬'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이 회사는 또 '죠안 카트라이트'와 '낭천' 캐릭터에 대한 '이너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방,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했다. 이밖에 시뮬레이션 트레이닝 콘텐츠
라인게임즈는 29일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 신규 캐릭터 ‘알바티니 데 메디치’를 출시했다.이 캐릭터는 메디치 가문의 장남으로 제국 검법의 정통 계승자다. 제국 황제 ‘크리스티나 여제’의 친위 대장이자 연인이다. 전투 시 초필살기 ‘창천일섬’을 사용하며, 함께 업데이트된 전용 무기 ‘임페리얼 아르마다’를 장착하면 무기의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이와 함께 ‘알바티니 데 메디치’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벤트 스토리 ‘황제를 위하여’를 코스모스 사가를 통해 업데이트했다. 해당 이벤트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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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후보 3차 TV 토론회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사법리스크와 과거 논란 발언을 정조준하며 강도 높은 공세를 펼쳤다. 두 후보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잇따라 목소리를 높였고, 이 후보는 "조작 기소이자 정치공세"라고 반박하며 맞섰다.김문수 후보는 27일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는 현재 5건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으며, 대통령이 되면 재판을 중단시키기 위한 법을 만들려 한다"며 "이런 상태에서 대통령을 맡는 게 온당한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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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 15년만에 찾았다... '대통령 표창'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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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로 지정됐으나 후손을 찾지 못하다가 오랫동안 검증을 거쳐 확인된 후손이 15년만에 대통령 표창을 전달받았다.인천시 남동구는 조국의 자주독립에 헌신한 고 배영풍 독립유공자의 유족에게 표창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남동구는 22일 남동구청 문화공간 ‘뜨락’에서 독립유공자의 외가쪽 후손인 김노형 씨에게 유가족 대표로 표창장을 전수했다.배영풍 독립유공자는 1921년 중국 길림성 장백현에서 독립 군단 후원을 목적으로 결성된 ‘19도구 농민회’의 총무로 활동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군비총단 장백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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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국민·기업·농협·우리·하나은행 등 6개 시중은행과 함께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2년 10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신한인증서’를 통해 주민등록번호 수집 없는 개인 신원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6개 시중은행은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서비스 개발 ▲상호 본인확인서비스 연동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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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남산1·옥계1지구 지적재조사 '경계설정' 본격 착수
횡성군이 지적재조사사업의 핵심 단계인 ‘경계설정’에 본격 착수하며,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 대상지로 선정된 남산1지구와 옥계1지구에 대해 조사측량을 완료하고, 5월 말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약 한 달간 현장 경계설정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대상지는 남산1지구 163개 필지, 112,133.4㎡, 옥계1지구 224필지 227,118㎡로, 토지소유자와 관할 소관청,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사업 책임수행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토지이용현황을 확인하고, 실제 경계를 새롭게 설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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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관세폭탄 직격탄…울산 수출, 구조적 전환의 기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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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자료로 보조금 '슬쩍'...경기도 사회복지시설 3곳 적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광명지역신문> 조작한 자료를 근거로 보조금을 타낸 뒤 이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사회복지시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이들이 본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금액은 모두 4,789만 원에 달한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제보와 탐문 등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들의 위법 여부를 집중 수사한 결과, 보조금의 목적 외 용도 사용 3건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구체적 비리 유형을 살펴보면, A사단법인 센터장은 시설에 지원되는 스쿨존안전지킴이나 경로당도우미 등의 일자리 보조금을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