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1천724억 투입… 300병상 규모 2029년 개원 목표6개 전문진료센터와 24개 진료과목 등 운영… 지역의료 일익 총사업비 1,724억원이 투입되는 아산경찰병원 건립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경찰청은 비수도권 경찰관의 의료지원 강화를 위해 숙원 사업으로 추진해온 ‘아산경찰병원 건립사업’이 2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경찰은 긴급‧돌발성은 물론, 위험도가 높은 직무 특성과 야간‧교대근무 등 특수한 근무 환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