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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원로 391명 "내란 청산·개헌·사회대개혁 즉각 추진하라"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시민사회 원로와 각계 인사 391명이 내란 세력의 철저한 해체와 개헌, 정치개혁, 사회대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이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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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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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AI-BioX ConfEX 2025’에서 홍보관 운영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는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바이오X 컨펙스 2025’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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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두산에너빌리티, SMR 주기기 제작 준비 본격화
창원 두산에너빌리티가 엑스-에너지의 SMR 주기기 제작 준비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현지시각 11일께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와 핵심소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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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면 회사가 망할 정도로” 이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기업에 초강력 경제제재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보다 훨씬 강력한 경제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제적 제재가 약하다 보니 규정 위반이 반복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법을 어겨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기업이 존립 자체를 걱정할 정도의 제재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원래 개인정보 관련 규정을 위반하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위반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기업들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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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CCTV 주정차 단속 2시간30분 완화
  충북 증평군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달 26일부터 내년 2월18일까지 ‘CCTV 주정차 단속 유연제’를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군은 장기화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상가와 전통시장 인근의 폐쇄회로TV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기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운영되던 단속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로 1시간30분 단축된다. 점심시간 단속 유예 역시 기존 오전 11시30분~오후 2시30분에서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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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납세자보호 온라인 시스템' 서비스 시작
관세청은 관세 행정 과정에서 권익을 침해받은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고충민원 및 권리보호요청 등을 신청할 수 있도록 '납세자보호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관세청의 납세자 보호 전담 기구인 납세자보호관은 민간 위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납세자보호위원회를 통해 고충 민원 및 권리 보호 요청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의해 위법·부당한 행정 처분으로부터 납세자를 보호하기 위해 2020년 7월 도입됐다.그동안 관세청에서 납세자 보호를 요청하기 위해서는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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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휴게소 음식점 17곳 ‘식품 안심구역’ 지정
충북 음성군이 18일 음성휴게소 하남방향 일반·휴게음식점 8개소와 남이방향 9개소 등 총 17개를 ‘식품 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한 휴게소 전체를 대상으로 한 안심구역 지정은 전국 최초 사례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음식점이 밀집된 일정 구간 내 위생등급 지정 업소 비율이 60% 이상일 경우 식품 안심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군은 앞으로도 위생등급제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해 식품 안심구역을 단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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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비즈니스고-강동대 진로·직업교육 업무협약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는 강동대학교와 진로·직업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 진로·진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전공 체험·대학 연계 교육 활동 지원 △지역사회 기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비즈니스고 윤승자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 강신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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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생극초, 보재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 동참
충북 음성 생극초등학교가 18일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을 염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재 이상설 선생은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로 파견돼 국권 회복을 위한 외교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후 중국과 러시아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주도한 인물이다. 정부는 선생의 공적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으나, 그 업적에 비해 서훈 등급이 낮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대한민국장으로의 승격을 요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성재 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