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의 심사 결과, 울산 남구에서 유일하게 2회 연속으로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중재시술을 시행하는 의료인의 질적 표준을 수립하고, 환자의 건강 및 안전뿐만 아니라 의료인의 전문성과 근무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중재시술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울산병원이 획득한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은 심혈관 질환의 중재시술 과정에서 학회가 제시한 의료기관 환경, 장비, 의료진 등의 요건을 충족한 의료기관에게 부여되는 자